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자사의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인 ‘U+LTE’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1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메신저, SNS, 이메일을 통해 지인들에게 자연스레 U+LTE를 홍보하는 ‘U+LTE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카카오톡, 네이트온, 와글, 트위터 등의 프로필에 ‘전국에서 터지는 U+LTE가 진리’와 같은 문구를 삽입하는 등 지인을 대상으로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SNS를 이용하는 임직원이 LG유플러스의 트위터(Twitter.com/LGuplus)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과 친구를 맺어 U+LTE에 관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 유플러스의 경우 통신사 최초로 지난해 12월 전국 84개시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했다”며 “향후 LTE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