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6일 부동산 관련 632억원의 부실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담보여신은 사업부지에 대한 담보신탁 1순위로, 3개월 연체에 따른 것이다. 동양종금증권은 부실여신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적립할 예정이나 금액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담보 매각 등 채권회수 관련 제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