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7일 대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과 관련한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우리당은 간담회에서 행복도시건설 현안 및 추진계획과 함께 대체농지 비과세확대 등을 포함한 행정도시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동영(鄭東泳) 의장과 강봉균(康奉均) 정책위의장, 행복도시건설청장 및 재경부.행자부.건교부 관계자, 염홍철(廉弘喆)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당은 이날 대전 방문을 시작으로 3월 한달 동안 전국을 돌며, 지역 현안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