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인 소재부품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장은공익재단이 후원하는 소재부품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기술개발 분야와 공헌 등 두 개 분야 7개 세부 부문(부품ㆍ소재ㆍ신뢰성 향상ㆍ동반성장ㆍ산업진흥ㆍ글로벌 경쟁력강화ㆍ투자 활성화)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소재부품 관련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사람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선정된 총 30여명이 훈장, 포장, 표창 등의 영예를 안는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 사업공고 코너를 확인하면 된다.
KIAT관계자는 “소재부품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