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자랑스러운 호남대인'에 염기훈 선수

국가대표 축구선수 염기훈(25ㆍ울산)이 모교인 호남대에서 ‘자랑스러운 호남대인’으로 선정됐다. 호남대는 22일 개교 30주년 기념 총동창회 한마당 축제에서 염 선수를 자랑스러운 호남대인으로 선정,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염 선수는 강경상고와 호남대를 거쳐 현재 K리그 울산 현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6년 전북 현대에 입단할 때만 해도 무명이었지만 이후 기량이 급성장하며 국가대표로 뽑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