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교통안전공단, 영등포역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 활동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지난 21일 영등포역 광장에서 밥사랑열린공동체와 함께 노숙인 대상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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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했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밥사랑열린공동체와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35회에 걸쳐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정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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