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자교도소 공연 국내 첫 중계

예당아트 '찾아가는 음악회'

케이블 채널 예당아트의 공연 프로그램 ‘찾아가는 음악회’가 3일 국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여자교도소에서 벌어지는 공연을 중계하기 위해 청주 여자교도소를 찾아 간다. 방송은 21일로 예정돼 있다. 재소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교도소에서 공연이 열린 적은 많이 있지만 그 내용이 TV로 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당아트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매회 개최지의 특성을 고려한 기획과 곡목 선정으로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식 콘서트’의 형태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