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은 인터넷로밍 전문업체인 아이패스와 제휴해 ‘기내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천리안을 운영하는 데이콤MI는 “노트북과 천리안 아이디만 있으면 기내에서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후불제 방식의 기내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리안 기내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2개사다.
대한항공등 12곳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