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25일 남북경제협력위원회를 열어 완성단계에 있는 연구프로젝트인 '통일한국을 향한 남북한 산업지도'작성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산업지도는 지난해 10월 김 회각중 회장의 지시로 전경련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이 외부전문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28일 발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 회장을 비롯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강성모 린나이코리아 회장, 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 이영회 한국수출입은행장, 이수호 LG상사 사장, 장자끄 그로하 EU상의 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