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막걸리株, 막걸리 항암효과에 급등세

국순당과 보해양조 등 주류업체가 막걸리 항암효과로 인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국순당은 전날 보다 1,650원(14.67%)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보해양조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14일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에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많이 함유됐다고 밝혔다. 국순당에서는 ‘우국생’이라는 브랜드로 막걸리를 출시하고 있으며 보해양조 역시 우리쌀로 빚은 ‘순희’라는 브랜드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