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전보건 조치 위반 사업장 939곳 적발

노동부는 검찰과 함께 지난해 11월28일부터 한달 동안 산재취약 사업장 987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보건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939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동부는 위반내용이 중대한 161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조치했고, 347개 사업장에는 총 4억5,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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