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지낸 최정상(56)씨를 감사로 임명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최 신임 감사는 행정고시 17회로 재무부에서 국제금융국과 이재국 등을 두루 거친 재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