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2013 희망듬뿍(book)’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농어촌ㆍ도서산간지역의 교사들이 다음달 23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 도서 지원을 신청하면 연간 총 10권의 책을 보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