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시아 금융시장/미,추가개방 촉구

【동경·워싱턴=외신 종합】 미국은 아시아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재무부 고위 관리를 아시아에 파견하는 한편 다음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담에서 아시아 시장의 추가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로렌스 서머스 미 재무부 부장관은 17일 동경에서 미쓰즈카 히로시 일대장상과 만나 18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및 아시아금융 담당 관리들과의 회의에서 동남아 통화위기 안정을 위한 기금마련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