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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2주 연속 예매율 1위… 추석 극장가 최강자 노려


'맘마미아', 2주 연속 예매율 1위… 추석 극장가 최강자 노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맘마미아'가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맘마미아'는 주요 영화예매사이트인 '맥스무비',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씨즐' 등에서 모두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이변이 없는 한 추석 극장가의 최강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맘마미아'는 10일 오전 현재 32.27%의 예매율로 1위에 올라 2위에 오른 경쟁작인 '신기전'(21.73%)을 10% 가량의 차이로 따돌렸다. 11일 개봉하는 '영화는 영화다'가 11.48%의 예매율로 3위에 올랐으며, 같은 날 개봉하는 일본 영화 '20세기 소년'이 10.74%로 4위에 올랐다. 김수로 주연의 '울학교 이티'는 8.59%로 5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맘마미아'는 36.07%의 예매율로 2위 신기전(20.62%)을 15% 가량 앞섰으며 '20세기 소년'(15.76%), '영화는 영화다'(14.46%), '다크 나이트'(3.08%)가 뒤를 이었다. '맘마미아'의 홍보사인 오락실의 관계자는 "영화의 흥행 일등공신은 20대~30대 여성관객들이다. 개봉 1주차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아바의 음악을 즐겼던 40~50대 남성들과 어린 10대 관객들의 예매율이 높아졌다. 이같은 추세라면 추석 시즌 최고 흥행도 노려볼 만 하다"고 밝혔다. 메릴 스트립,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아만다 시프리드 등이 주연을 맡은 '맘마미아'는 결혼을 앞둔 딸이 아버지로 추정되는 세 명의 남성에게 동시에 초청장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뤘다. 개봉 1주차에 아슬아슬한 차이로 '신기전'에게 흥행 왕좌를 내 준 '맘마미아'가 추석 연휴동안 흥행 1위를 달성할 지 관심을 끈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박찬욱 감독 "10억 받을땐 큰데 줄땐 작아져" ☞ 꿈 좇아 잘나가던 직장 사표내고 연예계 오니… ☞ 김혜수 "난 섹시하지 않으려 해도 매력이…" ☞ 원나잇·몸굴곡 노출… 여배우들 확~ 변해버렸네! ☞ 임신 4개월 전도연 활동중단? 아니 재개! ☞ 실오라기 하나 없이… 김민선 '파격 전라' 유혹 ☞ 역시! 시상식 패션… 앗! '가슴'이 살짝살짝~ ▶▶▶ 해외연예계 핫이슈 관련기사 ◀◀◀ ☞ '섹스 중독증' 들통 듀코브니 결국 퇴출위기! ☞ 성룡 "너무 예쁜 한국여자와 8년 연애 했더니…" 털어놔 ☞ 日 아이들그룹 리더 '대마초 집단성관계' 충격! ☞ '불륜 성관계' 장백지, 남편에 용서받고 호텔행? ☞ '유부남 열애' 시에나 밀러 음모사진 유출 울상 ☞ 마릴린 먼로 '오럴섹스 동영상' 발견 충격! ☞ 브리트니 또 '노팬티 속 노출' 인터넷 뜨겁다 ☞ 힐튼 헉! 또… 이제는 대놓고 유두 노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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