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시진핑 주석 “중국 축구가 발전하려면 한국과 협력해야”

지난주 한중 정상회담 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앞으로 중국 축구가 발전하려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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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이번 월드컵에서는 아시아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앞으로 한국이 중국 축구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 월드컵에서는 두 나라 모두 월드컵 16강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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