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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우중 전 회장의 세계경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김우중 회장과의 세계경영 현장 동행 멘토링’을 내년 1월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회 측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대학생 대상 세계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최종 5명을 선발해 이들을 대상으로 약 1주일간의 현장 체험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5명은 김 전 회장과 함께 내년 1월 중순께 베트남과 미얀마 등 동남아 지역 세계경영 현장을 동반 여행하며 직접 멘토링을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