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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의 적 기미, 주근깨 IPL 레이저치료로 해결

얼굴 전체를 치료하는 레이저토닝과 IPL로 피부걱정 끝


여름은 자외선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계절로 피부의 적인 기미와 주근깨로 인한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적당한 자외선은 우리 몸에 비타민D를 생성하기 때문에 필요할 수 있지만 여름철의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다양한 질환과 피부노화까지 촉진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여름철 자외선은 특히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과다하게 생성하게 만들어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하게 된다. 기미와 주근깨는 색소침착질환으로 주로 30~40대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뺨이나 이마와 같이 자외선을 차단하기 어려운 부위에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기미와 주근깨는 피부색이 검은 사람일수록 색깔이 진하고 광범위하기 나타나고 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야외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자외선차단제로는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피부관리를 따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볍게 생긴 기미와 주근깨는 제때에 피부 온도를 조절해주고 화장품이나 바르는 약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개선을 할 수는 있지만 이미 진행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게 되면 2차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레이저토닝, IPL 등 레이저를 이용한 효과적인 기미, 주근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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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피부과 MAC성형외과피부과 수원점 이선용 원장은 “휴가나 각종 야외활동으로 인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우리의 피부는 곤혹을 치르고 있다.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 중에 저희 수원 피부과를 찾으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과 같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인해 내원을 한다. 가벼운 증상의 경우 약이나 화장품을 이용한 치료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지만 이미 진행상태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경우라면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으로 증상을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질환의 경우 레이저토닝과 IPL과 같은 레이저치료로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실시되는 레이저치료의 경우 기미와 주근깨의 제거는 물론 피부관리에 중요한 보습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수원 피부과에서 실시하는 레이저토닝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하게 되는데 이때 정상적인 세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트러블 개선과 함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다양한 피부관리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레이저토닝과 함께 효과적인 기미 주근깨 치료로 알려진 IPL은 다양한 파장의 빛을 방출하여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시술로 색소침착질환은 물론 기존에 치료하기 어려웠던 홍조나 칙칙한 피부톤 등까지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다.

두 레이저치료법 모두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 후 부작용과 통증이 거의 없으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시술 후에는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하고 화장이나 세안 등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사우나와 같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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