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네바 발명품展 한국 출품작 10점 모두 금상

엠에스존 '시소 신발 밑창' 등

5일 폐막된 제37회 제네바 국제발명ㆍ신기술ㆍ신제품전시회에서 우리나라 기업과 발명가가 출품한 ‘시소 신발 밑창’ 등 10점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펠리테크(대표 김종현)와 엠에스존(대표 이봉재)은 전자레인지용 발열구이팬과 시소 신발 밑창으로 금상과 함께 이란발명가협회상ㆍ대만타이베이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솔고나노어벤스(대표 정용훈)는 스틱 형상의 액체주입형 카트리지와 이를 이용한 금속 나노콜로이드 생성장치로 금상과 함께 폴란드발명가협회상을 수상했다. 하태환씨는 유성기어세트와 이를 활용한 동력전달장치로 금상과 함께 러시아하우스-러시아연방과학혁신연합회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38개국의 기업ㆍ발명가ㆍ대학 등에서 548점을 출품했으며 영예의 대상(그랑프리)은 루마니아 측에 돌아갔다.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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