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빈 손'으로 시상식 나와

사진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컷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했다.


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리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매튜 매커너히에게 돌아갔다.

관련기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4년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고, 이후 ‘블러드 다이아몬드’, ‘에비에이터’로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가 수상에 실패했다.

특히 1997년작 타이타닉이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을 휩쓸었을 때도 남우주연상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