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현대건설ㆍ대우건설 나란히 신고가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이 나란히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거래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1만6천550원까지 오르며 기록을 세운 뒤 오전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1.9% 오른 1만6천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구조조정 효과와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지난달 19일 1만6천500원까지 뛰었다가 이후 기간 조정을 받았다. 대우건설도 6천400원까지 상승해 52주 고가 기록을 내고 지금은 전날과 같은 6천300원을 유지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M&A는 여전히 유효하고 현대건설보다 빠르며 건설주에 대한 시각전환으로 대표주인 대우건설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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