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통합보험 보장기간 100세로 外

■ 통합보험 보장기간 100세로 LIG손해보험은 통합보험인 'LIG 웰빙 보험'의 상해 및 각종 질병에 대한 보장 기간을 100세까지로 늘려 새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보험은 상해보험, 질병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 모든 손해보험상품을 한데 묶어 일괄 가입하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 태아보험 보장 80세까지 늘려 신한생명은 보장 기간을 80세로 크게 늘린 '신한 아이사랑 보험 롱케어(Long Ca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 때부터 80세까지 각종 질병과 재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 유괴ㆍ납치 등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골수암 등 치료비 부담이 큰 암에는 최고 1억원,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에는 최고 2억원을 지급한다. ■ 채무자 지원 신용보험 운용협약 신용회복위원회와 서울보증보험은 27일 금융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리기 위해 신용보험을 운용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신용회복위원회가 금융채무 불이행자에게 지원하는 대출금과 관련해 신용보험에 가입하면 채무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에 서울보증보험이 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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