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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9일, 100%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 국내 판매를 위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 달 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발베니 50년’은 ‘캐스크 4567’과 ‘캐스크 4570’으로 두 제품 모두 1963년 같은 날 같은 증류소에서 동일한 종류의 오크통에 담겨 50년 간 숙성시킨 원액으로 만든 희귀 싱글몰트 위스키다. 동일한 제조 과정을 거쳤음에도 이례적으로 색상부터 뚜렷하게 다른 성격의 제품으로 탄생했다. 판매 가격은 발베니 50년 2병 한 세트에 1억원이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