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지역경제 매거진


'세코마루호' 취항식 현지 생중계
■ 지역경제 매거진 (밤 7시 30분)
이번주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울산시 투자유치단 김상채 단장이다. 울산시는 국내 최대 산업도시인 울산을 글로벌 산업 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ㆍ내외 첨단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울산시는 지난해 약 3억달러의 외자 유치에 성공했는데 울산의 투자유치를 책임지고 있는 김 단장을 만나 울산시의 최근 기업투자 유치 과정과 성과를 들어본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는 전국 14개 시ㆍ도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던 자동차용 1차 전지 사업장인 SB리모티브를 울산으로 유치하게 된 배경과 울산시의 투자유치지원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현장리포팅 코너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부산~일본 모지항을 오가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 '세코마루호'의 일본 취항식을 현지에서 전한다. 이 여객선은 부산~큐슈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유일한 국적선이다. 총 2만5,000톤급인 세코마루호는 주 6회 부산~모지항을 연결한다. 키타큐슈 시장과 상의회장 등 일본 현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일본 취항식의 의미와 현지 반응을 자세하게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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