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에 있는 한국외국어학원의 강의장 모습. /사진제공=한국외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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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학원(대표 이무영ㆍ사진)는 충북 청주 흥덕구 사창동에 위치한 외국어전문 어학원이다. 1995년 개원한 한국외국어학원은 지금까지 40여만 명의 수강생을 배출해 온 중부권 최고의 명문 외국어학원으로 청주권에서는 유일하게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전과정 맞춤별 학습이 가능한 곳이다. 지난 2000년 제2캠퍼스, 2005년 제3캠퍼스 개원에 이어 2011년 e-learnig 사업부 설치와 2012년 주니어사업부를 분리 운영하는 등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충북대 마케팅 동아리에서 실시한 외국어학원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다니고 싶은 어학원'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학원은 지역사회에서 '실력을 가장 빨리 올릴 수 있는 학원'으로도 정평이 났다. 수강생들의 수업후기는 물론 상담데스크부터 대외협력팀까지 전 직원이 모든 강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덕분이다. 이로 인해 전국적 네트워크의 외국어학원들도 유독 청주에서는 힘을 쓰지 못할 정도로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위탁교육과 출강교육, 대기업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무료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 회사는 내년부터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높은 영어인증점수를 바탕으로 전국 상위권대학의 인기학과에 외국어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할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는 이 대표는 "값지게 쌓아온 교육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활동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