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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힐스테이트 오늘 청약

현대건설이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 힐스테이트가 30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3순위 청약은 근로자의 날 이후인 5월2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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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힐스테이트는 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155㎡ 1,081가구 규모로 이 중 4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144가구 △84㎡ 187가구 △100㎡ 40가구 △113㎡ 52가구 △155㎡(펜트하우스) 2가구다.

목동신시가지와 같은 강서 3학군에 속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목동생활권에서 10여년 만에 처음 분양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당첨자는 5월12일 발표되며 계약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중앙로 34길 22에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02)2061-0277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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