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원장 현인택)은 11일 오후3시부터 100주년기념 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콜린 파월전 미국 국무부 장관을 초청해 ‘변화하는 세계 속의 한미 관계’를 주제로 제22회 인촌기념강좌를 연다. 파월 전 국무장관은 한미 관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