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금 근로자우대저축 부진/평균수신 1,500만원선 그쳐

이달초부터 발매를 시작한 근로자우대저축의 취급 기관중 금리가 가장 높았던 상호신용금고에 열흘간 금고평균 1천5백만원 안팎의 예금이 들어오는데 그쳐 당초 기대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서울시내 대형 금고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열흘간의 근로자우대저축 수신실적을 조사한 결과 11개지점을 갖고 있는 부국금고만 수신실적이 1억1천만원을 기록,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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