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선물] 웅진식품

인삼·홍삼 건강식품으로 차별화




웅진식품은 올 설 선물세트로 음료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과 비슷한 50억원, 인삼ㆍ홍삼 건강 선물세트 물량을 80억원으로 잡고 있다. 특히 웅진은 예전 웅진인삼 시절부터 보유해온 인삼제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삼, 홍삼류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진홍삼 홍삼봉밀절편’은 품격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상황버섯 엑기스를 벌꿀에 넣어 홍삼을 먹기 좋게 가공했으며 고급 홍삼절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판매호조가 기대된다는 게 업체측 설명. 20g짜리 10개들이가 4만9,000원 ’진홍삼 드링크’ (120㎖ 15병 5만원)는 홍삼, 당귀, 숙지황, 로열제리 등 각종 한약재를 정성껏 달인 제품으로 홍삼과 각종 한약재의 영양을 한번에 취할수 있다. ’장쾌삼 꿀 선물세트’도 인삼에 녹용, 영지, 벌꿀, 오가피를 넣어 ‘보약음료’로 알려진 ‘장쾌삼’에 100% 국산 벌꿀을 추가한 상품으로 3만원대의 중저가여서 더한층 실속 있다. 웅진식품은 또 천연과즙음료인 ‘자연은 종합음료’도 설 선물로 준비했다. 자연은 알로에ㆍ토마토ㆍ제주감귤ㆍ포도 등 천연 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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