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경기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연합 심포지엄’개최

경기도가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학대 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효과적인 통합서비스 방안을 모색한다.


경기도와 경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오는 1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치료적 개입의 효과성 극대화를 위한 통합적 서비스 개입 방안’을 주제로 ‘경기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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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그 동안 경기도내 아동학대예방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정미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경기권역 아동학대현황'을, 오선미 한예술치료연구소장은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치료적 개입’, 김형모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 개입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최영희 수원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종희 한서대 아동미술학과 교수, 김신영 이음병원 원장, 한은주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김학무 법무법인 이우 변호사가 토론을 벌인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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