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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리서치] 네티즌 78% "교수 강의평가 실명공개 찬성"


네티즌 5명 중 4명은 대학 교수들의 강의평가를 실명 공개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446명을 대상으로 교수들의 강의평가를 실명으로 공개하는 것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8.2%(1,130명)가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21.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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