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청약 첫 날 경쟁률이 1.8대 1을 기록했다.
2일 현대홈쇼핑 공모주 청약 대표 주관사를 맡은 현대증권에 따르면 현대홈쇼핑 공모 첫날 일반배정주식 60만주에 대해 107만9,100주가 청약됐으며 청약증거금은 485억5,950만원이 몰렸다. 주관 증권사별로는 하이투자증권의 청약경쟁률이 0.9대 1로 가장 낮았다. 현대홈쇼핑의 공모주 청약은 3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와이솔과 씨젠의 공모주청약 최종 경쟁률은 각각 12.75대 1, 3.42대 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