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설기현 헤딩 결승골 '5호골 폭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설기현(27ㆍ레딩 FC)이 또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설기현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프로축구 1부리그 오르그리테 IS와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시드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꽂아넣어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설기현은 지난 달 20일 러시덴 다이아몬즈전에서 레딩 이적 데뷔 골을 터뜨린 이후 8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스웨덴 투어에서는 3경기 연속 골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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