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편집국 국차장 이영의씨가 23일 하오 10시2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고인은 지난 66년 한국일보 견습19기로 입사, 한국일보 편집부장과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겸 편집부장을 거쳐 95년부터 한국일보 편집국 국차장으로 재직해왔다. 유족으로는 이미혜(54)씨와 1남1녀.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영결식은 25일 상오 9시30분 한국일보사우장으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신세계공원 묘원. 760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