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스트상품특집] 교원나라자동차보험

에듀카자동차보험-국내 첫 교직원대상 車보험

지난해 12월 출범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자동차보험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특정 직업단체(군인, 공무원 등)를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보험이 이미 자리를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처음이다. 교원나라자보가 내놓은 ‘에듀카자동차보험’은 영업을 시작한지 4개월 만에 월평균 7,600여 건씩 판매되며 교직원 자동차보험시장(약 45만대 추산)에서의 월간 점유율이 벌써 23% 안팎에 이르고 있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의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 목표 고객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상품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교직원의 학교생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제자사랑 위로금▦방학 또는 연수 중 사고 위로금▦교내 주차상태 사고 보상 지원금▦전근 시 사고위로금▦부부교직원 상해 위로금 등이 그것이다. 보상 서비스에서도 업계 대비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손보업계의 보상인력 가운데 손해사정인 비율이 평균 30%대 인데 비해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70%에 이른다. 그만큼 보상인력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는 의미다. 또 전국 보상망도 자체 조직(전국 7개 보상센터, 15개 보상팀)망과 전국 3,240여 제휴 정비업체를 통해 1년 365일, 24시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교직원이 보유한 약 45만대 차량 가운데 15만대 이상을 유치해 올 한해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0.6%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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