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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자이 1순위 6.3대1

GS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건립하는 주상복합 ‘여의도 자이’가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서울거주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250가구 공급에 1,585명이 신청했다. 특히 이 아파트 47평형은 9가구 공급에 신청자의 절반이 넘는 828명이 몰려 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212가구로 공급물량이 가장 많았던 56평형 역시 615명이 신청했다. 이밖에 24가구가 공급된 61평형에는 98명(4.1대1), 5가구가 공급된 68평형에는 44명(8.8대1)이 각각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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