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준기, 한의학 드라마 '신의' 주인공 확정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준기(사진)가 김종학 감독과 손을 잡는다. 이준기는 201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김종학 감독의 SBS 초대형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 ‘신의(神醫)’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드라마 ‘신의’는 ‘태왕사신기’ 김종학 감독이 3년 만에 연출하는 작품이자, 대한한의사협회, 한국관광공사 등 여러 기관들이 제작을 지원하는 한의학 드라마로 또 하나의 한류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고려시대 의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의’는 청년 의생이 고려시대 전설적인 신의가 되어가는 과정을 흥미로운 스토리와 액션, CG 등으로 담아낼 초대형 사극. 김종학 감독은 “이준기의 안정된 연기와 한류배우로서의 아시아권 인지도 등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겨냥한 이번 프로젝트에 최적의 배우”라고 이준기를 캐스팅한 배경을 설명했다. 극중 이준기는 타고난 천재지만 허점투성이인 꼴통 의원에서 고려시대 전설적인 신의가 되는 강찬 역을 맡았다. 고려 민간의료기관인 광세원에서 백성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어가며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사하는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낼 예정. 이준기는 이미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일지매’ 등을 통해 사극 장르에서 맹활약한 것은 물론, ‘개와 늑대의 시간’, ‘히어로’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계의 거장 김종학 감독과 배우 이준기의 만남, 대규모 제작투자 등으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신의’는 201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