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 동대문구, 화요일 민원접수 시간 연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내년부터 매주 화요일에 혼인 신고 등 민원 접수시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화요일마다 일과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이 아닌 오전 8~9시, 오후 6~8시에도 혼인, 출생, 사망, 이혼, 개명, 친ㆍ양자 입양 등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신고와 여권 발급 신청을 받는다.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접수를 하며, 처리 결과는 민원인에게 문자메시지나 e메일로 통보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