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한국신발산업협회장 재선임

권동칠 한국신발산업협회장

권동칠(59·사진) 트렉스타 사장이 12대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에 재 선임됐다.


한국신발산업협회는 24일 협회 총회를 열어 현 권동칠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 12대 회장에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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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지난 2012년 2월 첫 취임 이후 신발산업의 다각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신발산업집적화단지조성으로 신발의 각 분야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첨단화를 통해 신발산업을 글로벌 명품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중심 역할을 하게 했다. 특히 부산신발산업과 대구섬유산업의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공동협력 소재 연구개발등 동반성장 도모 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U턴하는 신발기업에 대한 지원법 제정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힘을 쏟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회장은 “올 해도 창의적 융복합 첨단신발 개발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할 계획” 이라며 “우리나라 신발산업이 대만 신발산업과 격차를 줄이는데 강한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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