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 모나미는 디지털 앨범 CD-R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CD-R은 일본 리코사와 코디아가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CD에서 손쉽게 읽기 및 쓰기가 가능하다. 모나미는 1차적으로 CD-R 10만장을 공급 받고 6개월 내 60만장, 1년 내 200만장을 공급 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연간 200만장 이상 판매하면 매출액 6%의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