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비트윈 최대주주 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비트윈을 인수한다. 21일 비트윈은 에스엠과 이 회사 최대주주인 이수만씨 등에게 보통주 505만주를 주당 1,975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비트윈 주식 400만주를, 이씨는 85만주를 인수하고 비트윈의 김영민 대표와 한세민씨도 각각 10만주를 사들이게 된다. 총 유상증자 참여 금액은 99억7,375만원이며 유상증자 납입일은 23일이다. 증자 후 최대주주는 실미디어에서 에스엠(지분율 25.29%)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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