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등으로 위축됐던 국내 축산경기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사료매출이 증가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국제 곡물가격과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으로 올해도 수익성 호전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예상 매출액 1,790억원, 경상이익 95억원, 순이익 65억원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5배에 불과한 저PER주다. 다른 사료업체의 주가회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적어 중장기 투자시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SK증권 투자분석팀 양기인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