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PIB KOREA] 정치전문사이트 개설

PIB KOREA(대표 임재식·林在植)는 29일 정치학 석·박사와 국회 보좌진, 언론인 등 각계인사가 참여해 각종 정치현안에 대한 정보와 전문적 분석을 제공하는 「WWW.PIBKOREA.CO.KR」를 개설,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PIB KOREA는 각종 정치현안과 선거에 대한 일일 뉴스정보, 정당별 논평및 성명, 각종 정치관계법, 총선관련 출마예상자 소개 등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 현안별 사이버토론회를 갖고 일반 넷티즌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PIB KOREA는 회원 가입자에게 각종 정치현안에 대한 전문가 분석과 인터뷰및 방송기록 등을 분석한 입체적 인물정보, 구선거 관련자료 검색권한과 현안별 심층분석자료를 매일 아침 E-메일을 통해 제공한다. PIB KOREA에는 정치평론가 정범구(鄭範九) 박사를 비롯해 각계 정세분석가 등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며 조선일보 신경무 화백이 매주 1회씩 만평을 게제한다. 林대표는 이와관련, 『정치현상의 의미를 전문가들의 심층추적과 해당사안의 이해주체들을 토론에 직접 참여시켜 정치현안들을 공개적인 검증의 장으로 끌여들이겠다』며 『다가올 사이버 정치시대에 우리 정치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데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장덕수 기자DSJ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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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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