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텔레콤, 음성메시지 곧바로 청취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음성 메시지를 녹음해 보내면 상대방이 곧바로 확인해 청취할 수 있게 해주는 ‘메시지 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휴대폰에서 ‘#’과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고 음성메시지를 녹음해 보내면 받는 사람의 전화벨이 울린 뒤 발신자 확인과 함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7월말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 녹음시간 15초에 30원, 30초에 5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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