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7달러(0.99%) 하락한 107.11달러에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2.49달러 하락한 114.03달러를 기록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1.54달러 내린 126.52달러에 마감했고 등유는 2.00달러 떨어진 127.18달러에 그쳤다.
한편 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8달러 하락한 86.6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19달러 하락한 108.2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