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이경우·李庚雨)는 22일부터 서울 종로타워(옛 화신백화점)에 위치한 밀레니엄플라자와 업무제휴를 맺고 레저·스포츠 기획상품의 최고 50% 할인은 물론 전용극장에서 상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복합다기능카드 「밀레니엄플라자 삼성카드」를 발급한다.이 카드는 회원의 경우 서울 을지로 3가의 매직시네마에서 연중 무료로, 동반 1인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밀레니엄플라자와 호텔신라 식당가, 종로서적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와 함께 이용금액의 1~4%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포인트(캐시백)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성우리조트 등 주요 스키장과 연계한 여행 기획상품은 30~50%, 수상스키 등 계절별 레저·스포츠 기획상품은 20~30% 할인해 준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