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플러스 영남] 울산 '김종철 치과'

김종철 치과 내 '미니 갤러리'

[BIZ플러스 영남] 울산 '김종철 치과' 베스트 닥터, 베스트 클리닉"건강한 치아와 웃음 되찾아 드려요"첨단장비로 임플란트 '맞춤 시술' 강점앞니성형·치아미백등 심미치료도 인기병원내 '미니 갤러리' 꾸며 환자 배려도 울산=김정숙 기자 jskim@sed.co.kr 김종철 치과 내 '미니 갤러리'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르고 새하얀 이는 자신감과 밝은 웃음을 갖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지난 92년 문을 연 ‘김종철치과’(울산 남구 삼산동)는 ‘환자들에게 복과 웃음을 되찾아 준다’는 맘으로 치아에 관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래서 병원 모토도 ‘Smile Again~’(스마일 어개인). 모든 치료가 원스톱으로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이 병원의 강점은 ‘임플란트’ 시술이다. 임플란트는 손실된 치아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는 시술로서 ‘제2의 자연치아’라고 불릴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철(45·사진) 원장은 임플란트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얼마 안된 94년 일본과 서울 등에 가서 시술법을 배워 본격 치료를 시작, 많은 환자들의 ‘이 없는’ 고통을 일찍부터 덜어줬다. 지역에서는 이 시술의 선두주자로 꼽히기도 한다. 고가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도 앞선 점이다. 시술에 쓰이는 장비를 구비하려면 1억원이 넘어 ‘대여’에 의존하고 있는 치과들이 많은 반면, 이 병원에서는 키트와 엔진 등 장비가 다 마련돼 있어 다양한 ‘맞춤시술’을 할 수 있다. 환자의 안정과 시술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임플란트 전용수술실도 따로 있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는 멀쩡한 주변 이빨을 깎을 필요도 없고 수명도 반영구적인데다 보철이빨보다도 씹는 힘이 강해 먹고 싶은 것도 맘껏 먹을 수 있다”며 “막연한 공포감으로 주저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받아 보라”고 권유했다. 이 같은 임플란트 시술 뿐 아니라 ‘심미치료’도 이 병원의 주력 서비스다. ‘심미치료’는 말 그대로 미적인 외관을 회복·개선시켜 주는 시술로 ‘앞니 성형’과 ‘치아 미백’이 그 대표들이다. 앞니 성형은 불규칙한 앞니나 깨진 이, 벌어진 앞니, 돌출치아 등을 예쁘게 교정하는 효과를 내는 치료법으로 치아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많은 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고 있다. 치아미백은 단순히 이를 하얗게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빨 형태나 굴곡, 얼굴색까지 두루 고려해 가장 잘 어울리는 치아의 톤을 맞춰주는 것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김 원장은 “앞니가 많이 뒤틀리거나 심하게 벌어진 환자나 흉할 정도로 치아색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스스로 위축돼 사회생활에도 제약을 받아 왔다”며 “심미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아를 건강하게 오래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치과의 또 하나의 강점은 병원 내 ‘미니 갤러리’가 있다는 것. 특유의 기계 소리 때문에 ‘치과’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배려로, 현재 이 공간은 10여점의 조각과 그림으로 꾸며져 있다. 김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아에 이상이 생기면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게 되는데 모든 병이 그렇듯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예방”이라며 “건강한 치아는 노력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이니 만큼 관리와 조기치료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울산, 양 관광도시로 飛翔 • 지중해풍 최고급 리조트 '트리빅' 건설 • [BIZ플러스 영남] 울산대교 • 김동철 신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 이태근 경북 고령군수 • 안경 포털사이트 '아이앤지' 국내 첫 오픈 外 • 국내 최초 재활용센터 '두레' 천정곤 대표 • 풍력발전 원천기술 확보 ㈜서영테크 • '노보텔 대구' 오픈 • "올 여름방학에 포항제철소 견학을" • 김외섭 무용협회 울산지회 사무국장 • [BIZ플러스 영남] 울산 '김종철 치과' • 울산정밀화학센터 입주社 위즈켐 • 창원공단에 첫 민간주도 아파트형 공장 • 의령 친환경 대중골프장 개장 •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시동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