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알립니다

[알립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심사위원 위촉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주인공을 찾을 심사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준공건축물부문 심사를 맡아주실 분은 ▲권연하 건축사사무소 우림A&C 대표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남해경 전북대 건축학과 교수 ▲승효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 대표 ▲심재호 제이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재림 지담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재훈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이한승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이상 가나다순)입니다.


이번 심사위원 명단 공개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자신감을 담은 결정입니다. 출품자와 독자들에게 심사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자리매김한 상의 권위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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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과 국토교통부ㆍ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완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준공건축물 부문'과 제시된 주제를 건축계획에 담아내는 '계획건축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6~7월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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