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공동 주관하는 `2003 하반기 벤처기업 공동투자설명회`가 9일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정보산업 분야와 전기ㆍ전자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중소 벤처기업 8개사가 사업추진 현황, 경영전략 등 사업계획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정보산업 분야에서 ㈜베스텍컴과 ㈜초록뱀M&C가, 전기ㆍ전자 분야에서 ㈜인포핸드ㆍ㈜모드멘ㆍ㈜그라쎌ㆍ에이치케이이카㈜ㆍ㈜유니디스플레이 및 ㈜에스이플라즈마가 참여해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갖습니다.
이 업체들은 기술신보와 후원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투자설명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선된 기업들로서 기관투자가들에 대해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관투자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12월9일(화) 오후2시
◇장소=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벤처센터(3층) 대회의실(지하철 2호선 구로공단역)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