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주소나 전화번호, 우편번호를 입력하면원하는 위치를 주변지역의 지도에서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가 등장한다.
케이블TV망을 이용해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루넷(대표 金鍾吉)은 오는 26일부터 자사 인터넷홈페이지(www.thrunet.com)를 통해 이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지도검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찾아가고 싶은 곳의 주소나 우편번호,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주변지역의 지도상에서 해당위치를 표시해주고 확대 및 축소기능으로 주변상황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또 사용자들이 인터넷상 지도의 원하는 곳에 자신의 이름이나 상호를 표시해 출력하거나 다른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